흔적의 바다 흔적의 바다

LAMP 요즘 애니랑 만화책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시발 노먼엠마 레이엠마 둘 다 맛있어서 어떡하지???????? ㄹㅇ 이 둘 중에 어케 골라요 답은 셋같살 아니 진짜 근데,,, 노먼은 엠마밖에 모르는 애거든,,, ㅠㅠ,,,시발,,,, 이 처돌아!!!!!!!!!!!!!!!!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널 ㅅ ㅏㄹ6ㅎ H... 정확히는 엠마 한정 처돌이인 그 모습을.. 암튼 그래서,,, 노먼엠마는 분명 내 마음의 셸터(ㅋ) 였고 난 강경노엠파였는데... ? ?? ????!??!!??? 아 얘네도 존나 맛있네,,,,,,, 나 여기서 몸져 눕는다 심지어 애니쨔응은 아직 둘 떡밥 시작도 안됨ㅋ 네 작가님들은 연출 천재십니다 진심으로 원작 미만 잡;; 표정 봐 이미 저건 누가 봐도..

오늘(정확히 말하면 어제 오후 4시쯤) 난생 처음으로 일본사이트 에서 일본만화 이북을 사게 됐따... 산 작품은...春は私をバカにする 라고...직역하자면 봄은 나를 바보로 만든다..사실 일본어 조또 모름..저게 맞는 직역인지도 확신이 안감... 아무튼 내가 일본어로 가득한 이북을 구매한 게 매우 역사적이니 리뷰를 써야겠다고 맘을 먹음ㅋㅋ한국어로 된 리뷰글이 없기도 하고... 아 작가님은 手島ちあ 님이시다 아마 테시마 치아 라 읽는 듯.. 우선 내가 이 만화를 어떻게 알게 됐고 구매를 했는지까지의 과정은 대강 이러함...↓ 아마 작년 여름쯤인가... 구독계지만 누구보다 열렬히 트위터를 나돌아댕기는 난 내 탐라에서 저 짤들을 보게 됐다.(아마 내가 팔로한 일본 순정만화 작가님이 리틧하거나 마음을 찍어서 뜬 ..